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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11시 천주교 대구대교구와 자매결연을 한 대만 타이중(台中)교구 대표단이 본사를 방문했다. 타우중교구 총대리 정원홍(鄭文宏) 신부를 비롯 22명의 신부와 1명의 수녀, 11명의 교우 등 모두 34명의 대표단은 이날 신문사를 방문해 시설들을 돌아보며 오전 11시 30분 계산성당에서 미사를 올렸다. 이들 대표단은 대구대교구 및 대교구에서 운영하는 시설 등을 둘러본 뒤 26일 출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