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종섭(67) 법무사가 제 18대 대구지방법무사회 회장으로 선출돼 23일부터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도 회장은 "대시민 법률 지원활동 강화 등을 통해 거듭나는 법무사회로 탈바꿈시키겠다."고 다짐했다.
남대구·구미·영천·군위등기소장과 대구지방법원 민사·형사·등기과장을 역임하고 부이사관을 끝으로 공직생활을 마감했으며, 2000년 16대 대구법무사회 회장을 지냈다. 계성고와 경북대 법대를 졸업했으며 동오의료재단 회장을 맡고 있다.
최정암기자 jeonga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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