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는 지역 수입차 시장에 푸조 자동차가 가세했다.
떼제베모터스(대표 주원덕)는 22일 대구 동구 효목동에 전시장을 열고 판매 및 정비서비스를 시작했다. 푸조 대구 전시장은 180여 평 규모로 문화 공연 및 전시회 공간이 있으며, 수성구 욱수동에는 서비스센터도 문을 열었다.
푸조는 대구 전시장 개장을 발판삼아 서울·경기지역 다음으로 수입차 구매율이 높은 경상도 지역에서의 점유율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푸조의 베스트셀링 모델인 하드탑 컨버터블 206CC, 4인승 하드탑 컨버터블 뉴 307CC를 비롯해 디젤세단인 407HDi과 뉴 607HDi 등 대표 모델들이 전시된다.
모현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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