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와 이야기

입력 2006-05-18 10:00:46

건조한 날씨에는 피부 수분이 쉽게 증발해 가렵기까지 하다. 피부는 사람의 몸에서 외부 공기를 가장 먼저 접하는 부분으로 일조량이 적고 건조한 날씨에는 피부 가장 바깥 부분인 각질층의 수분이 쉽게 증발해 부스럼이나 가려움증이 생기게 된다.

인체에 알맞는 실내 습도는 40~60%, 그러나 난방과 단열이 잘 되는 아파트나 빌딩의 실내 습도는 20~30%로 더욱 낮다.(날씨와 피부 ①)

최병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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