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박물관 전통야생화 전시회…21일까지

입력 2006-05-18 10:04:45

국립대구박물관은 19일부터 21일까지 박물관 중앙홀에서 우리나라 산야에서 자생하는 전통야생화를 전시한다.

180여 평의 전시공간에 둥굴레, 기린초, 민들레 등 50여 종의 다양하고 아름다운 야생화를 선보인다. 대구박물관은 이번 전시회 기간 동안 전통차 시음회도 가져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유물과 야생화와 전통차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대현기자 sk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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