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울진군이 민간유통업체를 통해 '붉은 대게(일면 홍게)'를 이용한 가공식품 개발 및 판매에 나섰다.
군은 17일 대회의실에서 (주)솔닮유통(대표 이원노)과 '울진 붉은 대게살 상품개발 협력식'을 가졌다.
경기도 하남시 소재한 솔닮은 친환경제품 유통전문업체로 특산품을 이용한 가공식품을 개발, 전국 200여개 매장 및 백화점 등에 납품하고 있다.
울진·황이주기자 ijhwang@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