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포항방송국은 LG·삼성·대우 등 가전 3사와 현대·기아·GM대우 등 자동차 3사 및 보일러 제조업체, 대구지방병무청, 한전울릉지점 등과 공동으로 16일부터 4일간 울릉도에서 무료사후관리서비스와 이동민원상담실을 운영한다.
이번 순회봉사는 지난해 9월에 이은 2번째 행사. 포항방송국 신광진 팀장은 "50명의 전문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장 전용상담전화는 054)791-9300.
포항·박정출기자 jcpark@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탄핵안 줄기각'에 민주 "예상 못했다…인용 가능성 높게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