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서 농업기술센터 소장 회의 열려

입력 2006-05-10 09:03:59

경북도농업기술원은 9일 오전 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도내 시·군농업기술센터 소장과 농업기술원 관계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적기 영농기술교육을 했다.

참석자들은 적기 영농기술 지도와 당면과제의 효율적인 추진방안 등을 논의한 뒤 특화 사업장인 과수시험장·비트로시스·거베라농장 등을 견학했다.

또 문경시가 농촌지도 조성, 영주시 특화작목 개발, 김천시 농촌자원활용 분야 등에 대한 추진사례를 파워포인트를 이용, 발표하고 종합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주·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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