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백프라자, 시가 1억원 '황금 테디베어' 전시

16일까지 대백프라자점에 열리는 'IQ 뮤지엄 대백전' 행사에 시가 1억 원짜리 '황금 테디베어'가 전시돼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독일 슈타이프사가 만든 '황금 테디베어'는 온 몸이 금사로 뒤덮여 있으며 눈은 사파이어와 다이아몬드, 코와 목걸이 등은 순금으로 장식된 것으로 세계에서 가장 비싼 테디베어(크기 45㎝)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