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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북부경찰서는 8일 학교 급식소 탈의실에 들어가 171만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전모(39·주거부정) 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전 씨는 지난 3월15일 오전 10시쯤 포항 모 초등학교 급식소 탈의실에 들어가 전모(32·여) 씨 등 종업원 7명의 손가방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전 씨는 훔친 백화점 상품권을 사용했다가 상품권 번호를 추적한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포항·박정출기자 jcpar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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