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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새마을연합회 회원 200여 명은 6일 고령읍 외리에서 '사랑의 고구마 모종심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운동 36주년 기념사업인 '함께 해요! 희망 한국 2006' 행사의 하나로 연 이날 행사에서는 3천여 평에 고구마를 심었다.
연합회는 9월쯤 고구마를 수확, 얻은 수익금 1천만 원(추정)은 지역내 불우이웃돕기 행사에 사용할 계획이다.
고령·박용우기자 ywpark@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