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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칭얼대면 ?' 정답은 '비'다. 사람의 몸은 수증기 막으로 덮여 있는데 저기압이 되면 피부의 혈관이 확장되고 내장 혈액이 교감신경계통으로 모이게 된다. 이때 피부로부터 체내의 수분 발산을 억제당하기 때문에 화가 잘 나며 일의 능률도 오르지 않는다. 특히 아기들은 적응력이 어른보다 훨씬 약하기 때문에 기상변화에 대단히 민감한 반응을 보인다는 것이다. 최병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