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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3시께 경북 영천시 임고면 양평리 휴대용 부탄가스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내부 732㎡와 기계류 등을 태워 4천여만원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를 낸 뒤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소방차 20여대와 소방관 100여명이 출동, 진화에 나섰으나 곳곳에서 휴대용 부탄가스가 폭발해 접근에 어려움을 겪였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