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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의 복주머니 난이 꽃을 피웠다.
청송 부동면 오모(62) 씨는 최근 부남면의 한 산에서 캔 복주머니 난이 한줄기당 두송이의 꽃을 피웠다고 말했다.
이 난은 사랑의 여신 신발과 같다는 뜻에서 유래됐으며 꽃 모양이 옛날 허리띠에 차고 다니는 복주머니모양과 닮았다. 30∼40㎝키에 3∼5개의 잎이 장타원형이며 한줄기당 홍·황·백색 꽃이 한두송이씩 달린다.
청송·김경돈기자 kd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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