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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부 등이 수여하는 '이달의 과학기술자상' 5월 수상자로 한국과학기술원(KAIST) 김진근 교수가 선정됐다.
과기부와 한국과학재단은 콘크리트 균열 제어를 위한 평가 시스템을 개발한 김교수를 이달의 과학기술자상 수상자로 공식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김 교수는 연구실 단위로는 처음으로 상용 프로그램에 버금가는 균열 제어평가 패키지를 완성한 부분이 높이 평가됐다고 과기부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