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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청 및 시내 경찰서에 근무하는 기능직 공무원 모임(회장 반미정) 회원 69명은 어린이날을 맞아 희귀 난치병인 모야모야병으로 투병 중인 딸(5세)을 두고 있는 동료 공무원에게 100만 원의 성금을 3일 전달했다.
회원들은 또 수성구 범물동 용지아파트에 사는 소년소녀 가장 12명에게 20kg들이 쌀 1포대와 라면 1상자 씩을 같은날 전하고 위로했다.
최경철기자 koala@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