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공현아, 나윤경, 함인자, 여갑순)이 1일 충북 청원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제36회 봉황기 전국사격대회 50m 소총 3자세 여자 일반부 단체전에서 우승했다. 나윤경은 이 종목 개인전에서 본선과 결선 합계 676.1점을 쏴 팀 동료 공현아(674.7점)를 따돌리고 1위에 올랐다. 대구은행은 4월30일 열린 여자 일반부 공기소총에서도 단체 우승을 차지하는 등 강세를 보였다.
또 남산고의 김현지는 여고부 10m 공기소총에서 본선, 결선 합계 500.4점으로 정상에 올랐다.
김지석기자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대통령실 "국민추천제, 7만4천건 접수"…장·차관 추천 오늘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