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은 그 시대를 보는 거울이다. 뜨는 직업과 지는 직업을 통해 그 시대의 흐름과 유행을 점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과연 미래에 유망한 직업은 무엇일까.
얼마 전 흥미로운 설문조사가 있었다. 채용포털 인크루트에서 직업전문가 50명을 대상으로 10년 뒤 뜰 직업을 조사한 것이다. 결과는 '고령화'와 '건강', '사이버'로 연결된다. 실버시터나 다이어트 프로그래머, 사이처 등이 점쳐졌다.
전창훈기자 apolonj@msnet.co.kr
-------------------------
순위 직업명
1 실버시터
2 다이어트 프로그래머
3 운동치료사
4 폐업 컨설턴트
5 장기이식 코디네이터
6 사이버경찰
7 노인전문간호사
8 도청방지전문가
9 놀이치료사
10 사이처
-------------------------
댓글 많은 뉴스
李 대통령 "돈은 마귀, 절대 넘어가지마…난 치열히 관리" 예비공무원들에 조언
尹 강제구인 불발…특검 "수용실 나가기 거부, 내일 오후 재시도"
"李 '이진숙, 문제있는 것 같아 딱하다' 언급"…정규재 전언
李 대통령 "韓 독재정권 억압딛고 민주주의 쟁취"…세계정치학회 개막식 연설
방위병 출신 안규백 국방장관 후보자, 약 8개월 더 복무한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