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대구경실련은 27일 대구 앞산 순환도로 건설사업 과정에서 대구시가 민간투자법을 위반했다며 감사원에 감사를 청구했다고 밝혔다.
경실련은 "이 사업 실시협약의 구체적 내용도 심의하지 않고 사업 시행자를 지정한 시 민간투자심의위의 결정은 법에 어긋난다."며 "시는 시의회 시정질문 과정에서 사실관계를 왜곡하는 등 해결의지를 보이지 않아서 결국 감사원에 감사를 청구하게 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채정민기자 cwolf@msnet.co.kr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