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통일운동 시민단체인 '안동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과 전교조안동지회는 26~29일 가톨릭상지대학 대강당에서 제 1회 안동 인권영화제를 연다. 이번 영화제에서 민중영화의 고전으로 일컫는 미국 허버트 비버만 감독의 '대지의 소금(Salt of the earth)'을 비롯, 일본 이노우에 감독의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국가인권위원회가 만든 '여섯개의 시선' 등 국내외 영화 9편을 선보인다.
안동·권동순기자 pinoky@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한덕수 "24일 오후 9시, 한미 2+2 통상협의…초당적 협의 부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