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사는 21일 오후 본사가 주최하고 있는 뮤지컬 '그리스' 공연에 대구지역 교사 등 교육 관계자 1천 300여 명을 초청, 무료 관람 기회를 제공했다.
이 자리에서 신상철 대구시 교육감(사진 오른쪽에서 세번째)은 "21세기가 문화시대를 표방하고 있는 만큼 교원들도 예술이나 정서적인 가치를 닦아 학생들에게 지도하도록 해야 한다."며 "교원들에게 관람권을 무료 배부해준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조환길 본사 사장(사진 오른쪽에서 네번째)은 "매일신문 창간 60주년을 맞아 개최한 행사에 많은 선생님들이 걸음을 해줘서 감사하다."며 "미래세대의 교육을 위해 앞으로도 힘써달라."고 말했다.
최병고기자 cbg@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경선 일정 완주한 이철우 경북도지사, '국가 지도자급' 존재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