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 스타일

입력 2006-04-22 07:30:26

따사로운 햇살만큼 한결 가벼워진 파스텔톤 색상들의 옷으로 차려입은 이춘호(25·여)씨. 로맨틱하고 귀여운 모습에 밑단을 짧게 접어 슬림하게 만든 데님바지가 이씨의 패션 감각을 나타내준다. 연노랑의 여성스런 롱 가디건과 함께 컬러풀한 소품 가방이 시선을 고정시켰다.

Tip:편한 캐주얼 스타일을 좀더 여성스러운 스타일로 바꾸고 싶다면 파스텔톤의 상의를 입고 부드러운 소재의 가디건으로 연출하면 어떨까요? 여기에 소품 가방이나 신발 등으로 단정하게 마무리하면 더욱 좋을 것 같네요.

글·사진:윤지은(윤 토탈 코디네이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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