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대구 수성 경찰서는 21일 교실에서 흉기로 동급생을 찔러 중상을 입힌 혐의로 긴급체포(19일자 4면 보도)한 모 중학교 3년생 전모(14) 군을 살인미수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전 군은 범행 당시 테이프로 흉기를 손에 묶어 흉기가 손에서 빠져 나가는 것을 미리 방지했는가하면 동급생을 죽이려 했다고 진술함에 따라 급우 간 학교 폭력이지만 이례적으로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했다는 것.
정욱진기자 penchok@msnet.co.kr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탄핵안 줄기각'에 민주 "예상 못했다…인용 가능성 높게 봐"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
댓글 많은 뉴스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탄핵안 줄기각'에 민주 "예상 못했다…인용 가능성 높게 봐"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