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이 선정한 올 1/4분기 자랑스러운 경찰관에 대구 달성경찰서 현풍지구대 신진규 경장(사진)이 선발됐다.
신 경장은 지난 달 22일 달성군 비슬산 자연휴양림에서 음식물 쓰레기를 주워먹으며 노숙하던 가출 장애인 강모(25·정신지체 1급) 씨를 수소문 끝에 경남 창녕의 가족품으로 안겨준 공로를 인정받았다.
신 경장은 또 여성장애인연대 복지센터에서 매주 봉사활동도 하고 있다.
최경철기자 koala@msnet.co.kr
경찰청이 선정한 올 1/4분기 자랑스러운 경찰관에 대구 달성경찰서 현풍지구대 신진규 경장(사진)이 선발됐다.
신 경장은 지난 달 22일 달성군 비슬산 자연휴양림에서 음식물 쓰레기를 주워먹으며 노숙하던 가출 장애인 강모(25·정신지체 1급) 씨를 수소문 끝에 경남 창녕의 가족품으로 안겨준 공로를 인정받았다.
신 경장은 또 여성장애인연대 복지센터에서 매주 봉사활동도 하고 있다.
최경철기자 koala@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