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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공 황(58) 영덕 부군수는 "영덕과 지방행정 발전을 위해 남은 임기동안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위 출신인 사공 부군수는 대건고와 영남대 법학과를 나와 1969년 9급 공채로 대구 남구에서 첫 공직을 시작, 도 수출진흥과와 내무부 재정과, 공기업과를 거쳐 한국상수도협회 파견근무를 마치고 경북도 총무과에서 자리를 옮겼다.
영덕·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