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오는 22일 대구와 포항, 구미에서 어린이 사생대회를 동시에 개최한다.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대구 월드컵경기장 야외공연장과 포항 선린대학교, 구미 1대학 캠퍼스에서 각각 개최되는 사생대회는 유치부, 초등학교 저학년부(1~3학년), 초등학교 고학년부(4~6학년)로 나뉘어 진행된다.
대구은행은 사전 참가신청 없이 당일 현장 접수로 실시되는 이날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 1천638명에게 은행장상 및 장학금을 수여하는 등 푸짐한 포상을 할 계획이다.
대구은행은 또 이날 사생대회와 함께 여성백일장 행사도 동시에 진행, 22명을 선발해 상장과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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