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멕 라이언이 전 남편인 데니스 퀘이드가 이혼하기 전 바람을 피웠다고 비난했다.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으로 군림해온 멕 라이언은 미국 잡지 '얼루어(Allure)'와의 인터뷰에서 퀘이드와 이혼하게 된 배경을 이야기하면서 퀘이드의 바람이 원인이었음을 밝힌 것.
페이지식스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라이언은 '얼루어'의 기자가 단도직입적으로 퀘이드가 바람을 피웠냐고 묻자 소리는 내지 않은 채 입 모양만으로 "예스, 예스, 예스"라고 말했다고 한다.
멕 라이언은 이혼하기 전 배우 러셀 크로와 열애에 빠졌다는 소문이 나돌았고, 그것이 이혼의 직접적인 원인으로 거론돼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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