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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경찰서는 시너를 자동차용 연료로 판매하거나 구입한 혐의로 이모(31·상주 낙양동), 박모(42·상주 남성동) 씨 등 13명을 입건했다.
또 경찰은 상주 시내에 유사휘발유 판매업소가 5,6곳 정도 영업중인 것으로 파악하고 지속적인 단속을 펴기로 했다.
상주·엄재진기자 2000j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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