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일본 남동 해안에서 16일 오후 강도 6.0의 지진이 발생했으나 쓰나미의 위험은 없다고 일본 기상청이 밝혔다.
지진은 이날 오후 8시50분께 도쿄에서 남동쪽으로 600㎞ 떨어진 토리시마 섬 인근 해저 470㎞에서 발생했다.
기상청은 이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나 다른 해일의 위험은 없으며 사상자나 피해 여부도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