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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는 13일 청도 매전면 장연리 마을과 '전기재해 없는 마을' 자매결연을 맺었다. 전기안전공사 직원들은 79가구에 대해 누전여부와 누전차단기, 옥내외 배선 등 전기설비를 점검했다.
청도군과 전기안전공사 지역본부는 3월 청도군내 268개 경로당과 전기안전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는 등 안전관리망을 구축했다.
청도·노진규기자 jgroh@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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