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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농업기술센터(소장 주기룡)가 이달부터 오지마을 순회 농기계 무상 수리에 나섰다.
섬지역 고령의 노인층들이 농기계가 고장날 경우 수리센터를 찾아야하는 등 번거로움을 해결하기 위해 연중 현장 순회에 나선 것.
이번 순회봉사에서는 기술센터는 1만 원 이하의 부품비는 무상 수리하고, 나머지는 농민이 자부담해야 한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