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장서희가 중국 드라마를 촬영하면서 약 10억원의 상해보험에 가입했다.
더컨텐츠엔터테인먼트는 "드라마 '경자풍운(庚子風雲)'을 찍는 장서희 씨의 안전을 우려해 중국 측과 협의해 약 10억원의 상해보험 계약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장서희는 현재 25% 가량 촬영이 진행된 '경자풍운'에서 승마, 와이어 무술신 등 위험한 장면을 수 차례 찍어야 한다.
청나라 말기 혼란한 정치 상황을 배경으로 애절한 사랑 이야기를 다루는 '경자풍운'은 올 여름 중국 35개 성과 대만 등에서 전파를 타게 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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