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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에게 발명의 꿈을 심어주고 자신의 아이디어를 직접 작품으로 만들어 볼 수 있는'발명교실'이 청송 진보초교에 마련됐다.
발명교실엔 창작실과 연구실, 발명공작실에다 발명기자재 160여종 3천200여 점을 갖추고 있다.
청송교육청은 토요 휴무일에는 가족들에게 발명교실을 개방하고 발명 캠프와 글짓기, 영재반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청송·김경돈기자 kd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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