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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남서부의 한 법원에서 자살폭탄공격으로 보이는 폭발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판사 1명이 다쳤다고 정부가 6일 밝혔다.
신화통신은 지방 관리의 말을 인용해 범인이 법정에 폭발물을 반입했으며 폭발로 숨졌다고 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