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세자영업자들은 이달부터 3만 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민간전문가의 컨설팅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대구경북중소기업청(청장 김창로)은 5일 이달부터 민간전문가를 통한 유료컨설팅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상권분석을 통한 아이템 및 입지선정, 시설개선, 마케팅, 업종변경 등 사업전반에 대해 자문해 준다. 컨설팅을 원하는 자영업자는 소상공인지원센터를 방문하거나 우편, 전화, 팩스, 온라인시스템(www.sbdc.or.kr)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 053)659-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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