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체장애인협회 등 대구지역 장애인 관련 24개 단체는 5일 오후 대구 달서구 용산동 달구벌종합복지관에서 '대구지방선거장애인연대' 출범식을 갖고 5·31 지방선거에서 장애인들 목소리를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 단체는 이날 행사에서 장애인 복지정책 10대 과제를 발표하고 이를 성실히 수행할 후보들을 뽑겠다고 말했다. 또 이번 지방선거에서 장애인 10여 명이 직접 기초 또는 광역의원으로 출마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채정민기자 cwolf@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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