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총장 서경돈·오른쪽)와 경주시(시장 백상승)는 4일 경주시청 대회의실에서 협약을 맺고 경주시의 전략사업 등에 대한 교류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가톨릭대와 경주시는 △경주시가 추진하는 중점 업무 및 전략사업의 기획·협력 △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 처분시설과 양성자 기반 공학기술 개발사업 협력 △대학생 현장실습 기회 제공 등에 협력키로 했다. 또 대학 전문가를 활용해 경주시정에 대한 컨설팅, 공무원 실무연수와 대학생 시정견학 등도 갖기로 했다.
이춘수기자 zapper@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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