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 주인에 흉기 휘둘러

입력 2006-04-04 09:41:32

포항 북부경찰서는 2월 26일 오후 11시40분쯤 포항 대신동 ㅅ주점에서 접대부를 불러주지 않았던 과거의 일을 문제삼아 시비를 벌이다 여주인을 흉기로 찔러 전치 6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로 김모(43·주거부정) 씨에 대해 4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포항·박정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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