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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은 3일부터 대구시 달서구 호림동 모다아울렛 인근상가와 동구 팔공산 도립공원 인근상가 자영업자들을 위한 '특화보증대출'을 시작한다. 업무 경력과 매출규모에 따라 최대 1억 원까지 가능하다.
이번 특별대출은 대구신용보증재단에서 대출금액의 85%까지 보증, 별도 담보가 필요 없으며 기업의 비용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대출 취급시 영업점장의 금리감면권을 대폭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053)740-2240.
석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