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차 고사 지내다 차에 치어 숨져

입력 2006-04-01 10:07:05

31일 오후 7시30분쯤 칠곡군 지천면 황학리 마을앞 군도옆에서 이모(57·지천면) 씨 부부가 새차 고사 준비를 하던 중 차가 미끄러지면서 고사음식을 차리던 부인 이모(59) 씨가 치여 숨졌다. 칠곡·이홍섭기자 h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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