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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정화와 불우이웃돕기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주력하겠습니다."
30일 취임한 김상락(57) 새마을운동경산시지회장은 1990년 경산 중방동 새마을지도자로 출발, 새마을지도자 경산시협의회장과 경북도협의회부회장 등을 거쳤다. 그는 음식물과 생활쓰레기를 수거업체인 성암환경 대표를 맡고 있다. 경산·강병서기자 kb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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