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포스코 등 경북도내 92개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해 '2005년도 하반기 대기오염물질 배출부과금' 2억 929만7천 원을 부과했다고 30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번에 부과대상 327개 사업체 중 92개 업체에 황산화물 1억 6천393만 4천원, 먼지 4천536만3천원을 부과했으며 업체별로는 포스코 8천750만, 동양제철화학 3천119만2천, HK 2공장 1천387만1천, 동국무역합섬3공장 1천85만, 진양공업 538만2천 원으로 이들 5개 업체의 부과금이 전체 71%를 차지했다.
황재성기자 jsgold@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이재명, 민주당 충청 경선서 88.15%로 압승…김동연 2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