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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보건소는 4월말까지 보육시설 아동을 대상으로 영양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영양사가 직접 현지로 나가 영상물과 다양한 프로젝트를 활용, 유아기 편식습관, 식사속도 및 식사태도, 위생습관 등 올바른 식생활 방법을 가르친다.
임무석 보건소장은 "자라나는 새싹들의 건강을 위해 영양사가 없는 보육시설에 건강 식단표를 제공키로 했다"고 말했다.
영주.마경대기자 kdma@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