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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7시45분께 울산시 북구 양정동 현대자동차 1공장에서 불이 나 천장 일부를 태우고 30여분만에 꺼졌다.
직원 김모(42)씨는 "공장 천장에서 검은 연기가 솟아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대는 천장 환기구 쪽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