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대구지검 포항지청 수사과는 24일 교사채용을 미끼로 수천만 원의 돈을 받아 챙긴 혐의로 포항 O모 중·고교 재단이사장 손모(43)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에 따르면 손 씨는 지난 2월 아들의 교사채용을 부탁하는 김모(52·여) 씨로부터 아들을 학교 기간제 교사로 채용해주는 대가로 두 차례에 걸쳐 3천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