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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전노장' 이성원(구미시체육회)이 민속씨름 안동장사대회 금강장사에 올라 건재를 과시했다.
이성원은 23일 경북 안동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금강장사 결정전에서 이 체급 최강자로 군림하고 있는 장정일(현대삼호중공업)에 2대1 역전승을 거둬 꽃가마를 탔다.
이성원은 정규대회로만 따지면 2004년 6월 의정부대회 우승 이후 21개월만의 우승이자 LG 투자증권씨름단 해체 후 구미시체육회로 팀을 옮긴 뒤 첫 정상에 올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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