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과 함께 영농철을 맞아 구미농업기술센터가 들판에서 농기계를 바로 수리해주는 '농기계 일사천리'를 시행,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별정직 교관과 일용직 수리요원 2명으로 10월까지 오지 마을을 대상으로 운용하는 '농기계 일사천리팀(054-482-1472)'은 농민 요청이 있으면 바로 달려간다.
팀은 올해 트랙터·콤바인·경운기·이앙기·관리기 등 9종 3천500대의 농기계를 수리하거나 정비하고 3천여 명의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농기계운행 중 사고 예방교육을 할 예정이다.
구미·김성우기자 swkim@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홍준표, 정계은퇴 후 탈당까지…"정치 안한다, 내 역할 없어"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매일문예광장] (詩) 그가 출장에서 돌아오는 날 / 박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