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공무원들 비닐하우스 설치 돕기 나서

입력 2006-03-24 08:53:02

예천군이 수박과 풋고추 등 시설채소 집단재배 지역인 용궁면 무이리에서 농가일손 돕기로 하우스 설치작업을 돕고 있다.

군은 이 마을 시설채소 농가들이 지난해 경지정리 후 올해 수박 등 작목을 재배하기 위해 하우스를 재설치하면서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자 28일까지 공무원 120명을 투입, 일손을 돕기로 했다.

예천·권동순기자 pinok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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