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 (액화석유가스)대신 값싼 LNG(액화천연가스)를 공급해 달라는 안동시민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안동지역 도시가스 LNG 전환을 위한 시민대책위는 22일 오후부터 용상 5주공 아파트 주민들을 대상으로 LNG를 공급을 요구하는 서명운동에 나섰다.
시민대책위는 "㎡당 625원에 불과한 LNG를 공급하지 않고 ㎡당 1천307원이나 하는 LPG를 공급하는 이유를 알 수 없다"며 안동시민들이 연료비 등으로 연간 80억 원을 추가 부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안동·권동순기자 pinok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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