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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4회 '세계 물의 날'인 22일 성주 금수면 주민 100여 명이 생태 복원 및 어족자원 조성을 위해 빙어 '발안란' 200만개를 성주댐에 방류하고 대가천변에서 자연정화활동을 벌였다.
금수면은 지난해에도 빙어·은어·쏘가리·붕어 등 토종물고기 및 다슬기 방류사업을 벌이는 등 각종 친환경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성주·박용우기자 ywpar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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